기대되는 2010 발매 예정작들 (1탄) by Hani




Varg - Blutaar (1/22)
앨범 한 장으로 이미 독일 페이건 씬을 뜨겁게 달군 Varg
밴드 리더가 Wolfszeit 페스티벌의 창시자이기도 하다.
(개인적으로 Wacken보다 훨씬 더 가보고 싶은 페이건 페스티벌)
대망의 두번째 앨범은 뉴클리어 블래스트를 통해 나온단다.
데뷔 앨범과 스플릿 앨범을 독일 외에선 홍보도 판매도 하지 않는게 이상했는데
(자꾸 독일에 해외 오더 넣게 하지 말아줘 ;ㅁ;)
이제 그런 걱정은 접어도 되겠다.




Orphaned Land - The Never Ending Way of ORwarriOR (1/25)
작년 ProgPower에서 멋진 공연을 보여줬던 Orphaned Land
Mabool 이후 6년만에 신작을 발매한다.
Suidakra와 함께 북미 투어도 예정돼 있고 (남부도 쫌!!)
자국을 대표하는 밴드답게 이스라엘 외교/문화부의 지원도
화끈하게 받고 있다고 한다. (먼나라 이야기 ;ㅁ;)
Century Media에서 패키지 예약 판매 등으로 열심히 홍보 중
Steve Wilson (Porcupine Tree, Opeth) 프로듀싱도 기대되는 대목




In Mourning - Monolith (1/25)
2008년 완성도 높은 데뷔 앨범을 냈던 스웨덴 친구들
Opeth스런 음악 + 완성도 라면 언제나 환영이다.
Peter Tägtgren 소유의 Abyss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다는 점도
무조건 플러스 요인




Gamma Ray - To The Metal! (1/29)
걱정 반/우려 반(응?)의 감마레이 새 앨범
자꾸 정통 메탈로 회귀하시려는 카이 형님. 앨범 제목부터 심상찮다.
라이브에서 공개한 타이틀 곡 To The Metal은
주다스의 Metal Gods랑 뭐가 다르냐는 원성을 벌써부터 듣고 있는 모양
솔직히 감마레이 만큼은 '멜스메'를 지켜 줬으면 좋겠다.
키스케가 참여했단 소식은 위안이 되는 부분
앨범 커버 구리다는 사람이 있는데 난 왜 맘에 들지? ㅋㅋ
클릭해서 잘 보면 기타랑 베이스도 있다. (라이브인헬오브지옥.jpg)




While Heaven Wept - Sorrow of the Angels (1/29)
에픽 둠메탈 거성 WHW의 98년 명작 12년만에 재발매!!
이 앨범 옛날옛적 바이하드에 입고됐을 때 사려다가
'디지팩 트레이 부분이 파손되었으니 양해바랍니다' 라는 안내 문구에 다음으로 미뤘다.
그 뒤로 절판되어 10년간 못 구할 줄은 상상도 못한 채-_- 
재발매 한다 한다만 5~6년 질질 끌다가 드디어 빛을 보게 됐다.
이 밴드가 원래 질질 끌기의 2인자 쯤 되는데
작년 신보도 나온다 나온다 하다가 몇년만에 나온건지..
하지만 돈/시간이 없고 레코드 딜이 없어서 그런거라 미워할 수 없다.
(둠메탈의 슬픈 현실 ;ㅁ; 그나저나 부동의 1인자는 모두 알다시피 건즈-_-)




Thrudvangar - Durch Blut und Eis (1/29)
독일 Einheit 프로덕션에서 올해 첫 테입을 끊을 작품은
Thrudvangar의 네번째 앨범 Durch Blut und Eis (Through Blood and Ice)
아 제발 북미/아시아 라이센스 쫌 ㅠ.ㅠ
Einheit 친구들은 이메일 답장도 지체없이 날려주고 친절한건 좋은데
유로라서 비싸다는게 피할 수 없는 단점 -_-
니들이 see you next time 할 때마다 솔직히 겁난단다.




Rage - Strings To A Web (2/05)
2년을 안 넘기고 꼬박꼬박 새 앨범을 내주는 레이지.. 올해도 어김없다.
2000년 후반 작품들은 아직 소화도 다 못 시켰는데 벌써 새 앨범이 ㅎㅎ
90년대 중반까지 워낙 미친 듯한 걸작들을 마구 찍어내서
상대적으로 후기 앨범들에는 평가가 좀 박했는데
이번에는 진득허니 한번 들어봐야겠다.
내한공연 두 번 봤지만 또 보고 싶다.
라이브 공연은 진짜 최고 중의 최고!!!!!




HIM - Screamworks: Love in Theory and Practice (2/08)
아 어지러워 =ㅁ= 솔직히 음악적인 궁금함보다
이번엔 무슨 에디션으로 날 유혹할지가 더 궁금하다 ㅋㅋ
1~4집 같이 싱글들이 쏟아지는 작품은 안 나올 것 같고
내심 바라기로는 앨범 전체의 완성도에 신경쓰기보다
빵 터지는 킬링 트랙 두어개 있어주면 좋을 것 같다.
5월 3일 애틀랜타 공연 잡혀 있다. +ㅂ+ 가장 좋아하는 Center Stage에서




Ov Hell - The Underworld Regime (2/08)
고르고로스 이름을 건 법정 다툼에서 패소한 가알과 킹오브헬
God Seed 라는 이름으로 곡도 다 쓰고 공연도 했으나
보컬 파트 녹음만 남겨둔 상황에서 가알이 '나 안해' 하면서 나가버림ㅋ
그래서 킹오브헬이 샤그라스를 대타로 투입시켜 완성시킨게 바로 이 앨범이다.
즉, 법정 다툼에서 이겼으면 Gorgoroth 이름으로 나왔을 앨범
결국은 밴드명도 지 이름 따서 Ov Hell 로 바꿔버렸다.
어차피 고르고로스 명작 Ad Majorem Sathanas Gloriam 앨범을
킹 혼자 다 작곡했고 이 앨범도 킹 혼자 다 만들었기에 가알 없어도 잘 굴러갈걸로 예상
다만 작년에 정신차린 Infernus가 고르고로스 새 앨범을 완전 빵 터지게 만들어 줬기에
이 앨범이 그걸 능가할 수 있을지 팬으로서 행복한 기대/걱정을 하는 중
한편 Wardruna 활동으로 메탈을 잠시 접은 가알은
블랙 메탈 뮤지컬(!!!!) Svartediket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.
유투브서 보니 학예회/동네써커스 같은 퀄리티이긴 하더라만;;;
그래도 세상에 블랙 메탈 뮤지컬이라니 >ㅂ< Satan Bless Norway!!!!!




Finntroll - Nifelvind (2/17)
훔빠훔빠붐빠붐빠! 핀트롤 새 앨범도 손꼽아 기다리는 기대작
이번엔 어떤 가락으로 어깨를 들썩이게 할지 ㅋㅋ
Finntroll / Moonsorrow / Swallow The Sun / Survivors Zero
핀란드 팀으로만 이루어진 꿀라인업 북미 투어!!!! 가 애틀랜타엔 안온다 ;ㅁ;
화풀이로 리미티드 박스셋을 지를까 고민 중-_-
(보너스 트랙, 맥주잔 받침 lml, 포스터 깃발 포함)




Eluveitie - Everything Remains (As It Never Was) (2/19)
작년에 나온 어쿠스틱 앨범은 약간 심심하긴 했지만 참 좋았고
연말의 헤드라이너 공연은 완전 최고였다!!!
숨돌릴 틈없이 곧바로 새 앨범을 발표해 준다니 멋진 친구들
공연 때 연주한 (Do)minion, 뮤비로 공개한 Thousandfold
둘 다 맘에 쏙 들어서 새 앨범에 거는 기대도 크다.




Throes Of Dawn - The Great Fleet of Echoes (2/19)
워낙 활동이 없어서 해체한 줄로만 알았던 핀란드의 다크 메탈 ToD
그 동안 어디서 뭘 했는지 모르겠지만
예전 앨범들 만큼만 우울하고 아름답고 깔끔하게 만들어 줬음 좋겠다.




Jon Oliva's Pain - Festival (2/19)
사바타지 컴백설이 솔솔 피어나는 가운데 존 올리바 밴드 신작이 발매된다.
예전 사바타지에 목말라 하는 팬이라면 JOP로 달래보자.
4월에 플로리다에서 앨범 발매 쇼케이스,
플로리다-바하마를 오가는 트라이튼 파워 크루즈,
여름에 각종 유러피언 페스티벌 참여가 예정되어 있다.




덧글

  • 콜드 2010/01/18 10:15 # 답글

    이미 보셨겠지만 저 중에서 제가 예상했던 거 중에서 두 개(감마레이, 엘루비티에)는 맞췄군요.

    제가 가장 기대하는 2010년 신보는

    -Soilwork(쏭라이터인 피터가 돌아왔겠다. 전작은 좀 망작이였겠다, 그런고로 분발했을거라고 봅니다.)

    -Unearth(랩옵갓과 더불어서 가장 좋아하는 메탈코어 밴드, 이 분들은 아이디어를 주체못하는듯한 느낌의 Chorus가 상당히 인상적 =ㅅ=b)

    -Heaven Shall Burn(독일코어라면 우선 믿고 봐도 손해볼 거 없음 ㅋㅋㅋ)

    - In Flames(이 분은 희안하게도 흥작과 망작을 번갈아가더라고요)

    -Amon Amarth(바이킹 메탈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분)

    -Kalmah(Black Waltz급의 포스를 기대하고 있음)

    -Equillibrium(전작인 Sagas가 개쩔었는지라 기대!!)

    -Sylosis(focus님의 소개로 알게 됐는데 삘꽂혔습니다 =ㅅ=b)

    -Trivium(전작인 주군은 대박이였는데 과연 얼마만큼의 성장세르르 보여줄지 기대!!)

    -Dragonforce(용간지 스피드를 두고봐야죠 ㅎㅎ)

    가 되겠습니다 ^^
  • Hani 2010/01/19 05:25 #

    Sylosis는 처음 듣는 밴드네요. 나머지는 다들 기대되는군요!!!!
    Kalmah랑 Equilibrium도 올해 새 앨범 나온다니까 기대가 큽니다.
    새 앨범 내고 북미에도 좀 와줬으면 좋겠어요.
    In Flames는 신작 발표 2011년 중반기 쯤으로 예정하고 있더군요. (제가 팬클럽 회원이라 ㅎㅎ)
  • focus 2010/01/19 13:23 # 답글

    Gamma Ray, Rage, Finntroll 은 뒤도 안보고 제 손에 올라올거 같고,
    나머지는 국내 수입 상황을 보면서 그때 그때 민첩하게 움직여야 될거 같습니다..ㅎ
  • Hani 2010/01/21 03:02 #

    그러고보니 감마레이, 레이지, 힘 빼고는 라센 될만한 것들이 없네요
    그래도 조금씩 수입은 되겠지요?
  • bapool 2010/01/19 13:26 # 삭제 답글

    난 +_+ 라센된다는 닥퓨너럴~
    Jon Oliva 아트웍이 완전 끄는데..펼쳐보고 싶게 만드는 자켓이군....
    칼마도 완전 기대되는!!!!!!!!!!!
  • Hani 2010/01/21 03:22 #

    다크 퓨너럴이 라센? =_= 어떤 용자가 그랬을까ㅋㅋ
    Jon Oliva 앨범 표지 같은 놀이동산 없나? 저런데서 관람차 한번 타봤으면 ㅎㅎ
  • silent man 2010/02/15 02:18 # 삭제 답글

    위 쪽은 거의 모르겠는데, 내려올수록 좀 알겠네요. 하하.
    근데 챙겨 듣는 밴드는 하나도 없네요. 이런...

    사바타지나 좀 부활했으면 싶을 따름입니다. (웃음)

    + 관람차 은근히 무섭지 않나요? ;;
  • Hani 2010/02/20 18:08 #

    존 올리바가 사바타지를 무지 사랑한다고 하더라구요
    어설프게 부활 하거나 즉흥적으로 컴백할 확률은 낮은 것 같고
    완벽한 때를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? (바램이지만요 ㅎㅎ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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